생강 수확 시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강 수확 시기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과연 생강 수확 시기는 언제 일까요?

좋은 생강 고르는 방법

생강의 특징을 살펴보면 생강은 육질이 단단하고 크며 황토색을 띠며 발이 굵고 넓으며 껍질이 잘 벗겨지는것이 좋은 생강의 특징이다. 또 먹었을떄 생강 특유의 매운맛과 향기가 강하게 나는 것이 좋고, 색이 다소 짙고 울퉁불퉁하고 한 덩어리에 여러 조각이 붙어있는 것이 좋다. 단, 여기서 주의할 점은 생강에 푸른빛을 띠는 것은 생강 속에 샤프롤이라는 독성 성분을 지니고 있으므로 이런 부분은 잘라서 먹지 않고 버려야 한다. 이를 장기간 먹을 경우 간암 발생률이 높아진다.

생강 효능

생강에 매운 성분을 일으키는 진저롤, 진제론, 쇼가올 등은 쇠가 녹슬 듯 혈관히 산화하는 것을 막는 항산화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 몸 속에 유해물질이 쌓여 딱딱해지는 혈관을 늘려주고 혈액을 꺠끗하게 만들어주고 정화하여 혈액순환을 도와주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강은 혈액 속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는 것을 방지해 혈액의 점도를 낮추어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 예방을 돕는다.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쓸개즙 분비를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 제거에 큰 도움을 주어 관절염, 생리통, 두통을 완화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생강 까는 방법

생강의 껍질은 칼 또는 숟가락을 이용해 제거할 수 있다. 그보다 더 쉽게 생강을 까기 원한다면 알루미늄 호일을 뭉쳐 생강 표면을 문지르는 방법이 있다. 손질한 생강은 곰팡이가 피지 않도록 옳바른 보관 방법으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강이 오래되어 곰팡이가 피게 될경우 간암을 유발하는 독성물질을 갖게된다. 손질한 생강은 젖은 키친타월에 싸서 냉장보관하거나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된다.

생강 수확 시기

생강 수확 시기는 생강철인 8월에서 11월 사이이다. 보통 적당한 시기는 10월 중순 또는 말로 고구마와 비슷한 시기에 수확을 한다.

생강 보관 방법

생강을 구입한 후 2~3일내에 먹을 것만 다듬고 나머지 생강은 젖은 행주에 싸거나 랩 비닐에 포장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하며 오랜 냉장 보관시 햇빛에 잘 건조하여 신문지에 돌돌 말아서 보관하고 장기관 보관 시에는 생강을 다진 후 냉동시에 얼려 보관하거나 건조해 가루로 만들어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생강 수확 시기

우리 식탁에서 자주 볼수 있는 생강의 수확 시기는 10월말부터 11월 초순에 수확을 하며, 이 시기는 김장을 준비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또한 김장철에는 생강의 소비가 많고 이후 구정까지 이어지는 시기에는 생강 가공식품의 소비도 많을 때'이다.

생강 효능

생강은 면역력을 높이는 탁월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생강은 각종 감기 질환 예방, 면역력이 떨어져 걸리기 쉬운 대상 포진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감기일 경우 생강을 섭취하면 감기 예방 또는 감기 완화에 탁월하다. 대표적인 감기의 증상으로 발열, 두통, 기침, 가래 등을 완화시켜 준다. 평소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생강을 섭취하면 큰 소화 효과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 이유는 생강이 위 활동을 촉진해 적극적인 소화활동을 일으키기 떄문이다. 

생강 수확 시기

노지재배 생강의 수확시기는 일반적으로 10월 하순 ∼ 11월 상순으로 알려져 있다. 생강의 재배형태, 수확된 생강의 용도에 따라 조금씩 수확 시기는 달라진다. 종자용 생강은 된서리를 피해 일찍 수확하는 것이 가장 좋고 일반적인 출하용 생강은 된서리가 내린 후 바로 수확해야 한다. 또 비가림하우스재배 생강의 경우 노지재배에 비해 생육기간이 연장되므로 수확시기를 늦춰 11월 하순까지 수확하는 것이 가장 적기이다.

생강 효능

한방에서는 생강을 말린 약재로 사용하고 있는데, 생강은 감기로 인한 발열, 두통, 오한, 해수, 가래 등을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생강은 식중독으로 인한 복통설사에도 효과가 있어 끓는 물에 생강을 달여서 차로 마시면 효과가 좋다. 생강의 약리작용을 소개하자면 위액 분비 촉진, 소화력 증진, 심장 흥분 작용, 혈액순환촉진, 억균작용 등이 보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강은 말린 다음에 갈아서 빵이나 과자, 카레, 피클 등 향신료에 사용하기도 한다. 생강 껍질을 벗기고 끓인 후 시럽에 넣어 절이기도 하며 생강차와 생강주 등을 만들기도 한다.

생강 수확 시기

생강 수확 시기는 9월 하순이나 10월에 잎이 변색되는 시기가 수확적기다. 종묘용 생강은 서리가 내리기 전에 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생강 효능

생강잎을 적당히 썰어 헝겊주머니에 담아 욕조에 넣고 목욕을 하면 근육통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으며 피로를 풀어주는데 탁월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강을 절구에 찧은 다음 설탕을 추가하고 얇게 펴 말린 생강 과자로 먹거나 얇게 썰어 반찬으로 먹으면 입맛을 돋우는데 탁월하다. 생강을 장어와 환상의 궁합으로 알려져 있다.

생강 섭취시 주의사항

생강은 위액 분비를 촉진하므로 위 점막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한 번에 많은 양의 생강을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생강 효능

생강을 감기 초기에 차로 만들어 마시게 되면 생강 차가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서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묵은 생강을 은박지에 싸서 약한 불로 까맣게 될떄까지 찜꾸이로 하고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면 가래 제거에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편도선염이나 기관지염에는 묵은 생강을 갈아 가제에 넓고 길게 펼쳐서 목에 감아 주면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관절염, 요통, 견비통, 어깨 결림에 온.습포 해주면 통증이 좋아진다.

생강 보관 방법

생강 보관 방법은 장기간과 단기간에 따라 보관 방법이 달라진다. 단기간으로 먹을 경우 먼저 2~3일 내에 먹은 것은 다듬고 나머지 생강은 비닐 랩에 싸서 냉장에 넣어 보관하면서 먹고 싶을 떄 꺼내 먹으면 된다. 하지만 장기간 보관할 경우에는 생강을 다듬지 않고 흙이 있는 상태로 신문지에 싸서 온도의 변화가 없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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