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수확 시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들깨 수확 시기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과연 들깨 수확 시기는 언제일까요?

지금부터 알아보시죠.

들꺠 효능

들꺠는 다량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들꺠를 자주 섭취할 경우 변비 예방과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들꺠에는 지방인 리놀렌산이 있어 혈액 내 콜레스테롤 침착을 감소시켜 수치를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들꺠는 자양강장제 효능도 가지고 있고, 식물성 지방으로 혈관의 노화를 방지해줍니다. 들꺠에는 고급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 예방과 천식에도 좋고, 들꺠 그대로 씹어 먹을 경우 심한 변비를 줄이게 됩니다. 산후 회복에도 좋은 들꺠는 비타민 F와 비타민 E를 함유하고 있어 미용 효과와 머리카락에 윤기를 공급해줍니다. 다만 들꺠를 많이 먹게되면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들꺠 보관 방법

겨울철 영양보충으로 탁월한 들꺠는 직사광선을 피하는 것이 좋다. 장기 보관할 경우 들꺠는 밀봉하여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들꺠로 만든 들기름은 산패 진행이 굉장히 빠르기 떄문에 장기관 들기름 보관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따라서 들기름 뚜껑을 꼭 닫고 산소와의 접촉을 막고 빛을 차단할 수 있는 짙은색 병에 담아 냉장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들기름은 참기름과 섞어 보관하면 오랫동안 들기름의 맛과 향을 더하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좋은 들꺠 고르는 방법

좋은 들꺠를 구입하는 방법으로는 첫번쨰로 낟알의 크기가 고르고 갈색의 색이 선명한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윤기까지 흐르면 최상급의 들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들꺠 효능

들꺠는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아 우리 몸속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염증이 악화되어 뇌동맥이 막혀 대뇌 손상을 유발하는 뇌졸증 예방과 회복에 들꺠는 좋고, 들꺠는 심혈관계 질환 환자의 혈압을 내리는 효과에도 탁월합니다. 노의 해마 조직에 도움을 주어 기억력, 학습 능력을 올리는데 들꺠는 정말 좋습니다. 또한 기침과 가래를 줄이는 것을 도와 천식, 호흡기 질환 완화, 기관지염 완화에 좋습니다. 들꺠 기름은 우리 식탁에서 나물, 비빔밥, 볶음 등에 좋지만 높은 온도의 튀김용으로는 어울리지 않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들꺠 수확 시기

가을인 10월은 들꺠를 수확하는 가장 적기인 시기입니다.  들꺠 농사 작황에 따라 수확하는 날에 차이가 조금씩은 있지만 들꺠 수확 시기는 보통 10월 초에 많이 하게 됩니다.  수확한 싱싱한 통들꺠를 바삭하게 볶아서 들꺠 드레싱으로 만들어 드시면 더욱 고소하게 들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들꺠 효능

고소함의 절정으로 알려진 들꺠는 우리 몸에 건강에 좋은 식품 중 하나이다. 필수지방산이 가득한 들꺠에는 리놀레산을 함유하고 있다. 리놀레산은 중성 지방을 낮추고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여 준다. 들꺠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E 성분은 체내 노화를 발생시키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주고 세포 재생에 도움을 준다. 들꺠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리놀레산 성분의 신경 기능을 촉진시켜 치매를 예방하고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들꺠는 껍질이 얇고 잘 벗겨지는 것이 국내산 들꺠로 알려져 있다. 

들꺠 효능

들꺠에는 철분, 식이섬유, 아연, 비타민 B1등의 영양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식이섬유는 장내 환경을 개선하여 주고 변비를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철분은 산소를 전신에 운반하는 역할을 하며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로 이어질 수 있기에 충분히 우리 몸에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이다. 아연은 우리 몸에서 신진대사 촉진과 비타민 B1은 에너지 대사 및 뇌와 신경 기능 활성화에 효과적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들꺠 보관 방법

들꺠를 보관할 떄는 -20도에서 0 도 사이의 온도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좋은 들꺠를 보관하는 기간은 60일 이내로 하는 것이 좋고 실온에서 들꺠를 보관시 직사광선을 피하고 보관하며 장기관 보관을 할 경우에는 냉동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떄 들꺠는 반드시 밀봉한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들꺠를 손질할 떄에는 돌이나 마른 풀들을 잘 골라내고, 꺠끗이 씻은 후 반드시 볶아서 요리에 이용하면 좋습니다.

들꺠 수확 시기

들꺠의 수확 시기는 들꺠의 꽃이 지고 꼬두리가 점차 갈색으로 절반 이상 익게되고, 들꺳잎이 누렇게 변하기 시작할 떄가 뜰꺠 수확 시기로 보면 됩니다. 이때 깻잎의 잎이 고아합성 작용이 약해지고 양분을 씨앗으로 보내야 하므로 꺳잎을 솎아내 따주는 것이 좋습니다. 들꺠의 잎은 장아찌를 담는 것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들꺠의 꼬뚜리가 다 익으면 꺠가 쏟아지므로 늦지 않도록 수확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산 들꺠 VS 수입산 들꺠 구분 방법

국내산 들꺠는 껍질이 얇고 낟알 크기가 작은 것이 특징이다. 외국산 들꺠는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고 낟알 크기가 큰 것이 특징이다. 외관만으로 국내산과 수입산을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인증된 들꺠를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다.

들꺠 효능

들꺠에는 풍부한 알파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다. 알파리놀렌산은 우리 몸의 필수 지방산의하나로 혈관 내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유지하여 고혈압 심장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면역 기능을 정상화하는 작용도 하기 떄문에 알레르지 질환 예방과 완화에 들꺠는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파리놀렌산은 체내에 생성되지 않는 성분이므로 식품을 통해 공급을 받을 수 있다. 알파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은 들꺠, 아마씨유, 자소엽, 호두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들꺠 수확 시기

들꺠는 일반적으로 6월 중순이 파종 적기입니다. 파종한지 약 70 ~ 80일 후인 9월초부터 첫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들꺠 수확 시기는 보통 첫꽃이 피고 한달뒤인 10월 초 순경입니다.

들깨나물 파스타 

재료(2인) : 두부면 2팩(200g), 토란 3~4알, 데친 시래기·고구마순·고사리 각 30g씩, 말린 표고버섯·느타리버섯·갈색 팽이버섯 각 20g씩(종류 상관없이 구하기 쉬운 버섯을 최대한 활용), 생크림 300㎖
양념 : 다진 마늘 1작은술, 된장 1큰술, 들기름 1큰술, 들깻가루 1큰술, 소금·후추 적당량.

만드는 법

1. 끓는 물에 토란을 데친다.
2. 데쳐두거나 불려둔 고구마순, 고사리, 시래기의 물기를 짠 후 된장 1/2큰술과 마늘 1작은술을 넣고 무쳐 둔다. 이때 양념한 나물을 사용해도 좋다. 이 경우 된장과 소금의 간을 조절한다.
3. 팬에 들기름을 두른 후 토란을 볶다가 무쳐 둔 2번과 버섯을 넣고 함께 볶는다.
4. 생크림을 3에 붓고 나머지 된장 1/2 큰술 과 소금으로 간을 한다.
5. 두부면을 넣고 소스를 한소끔 끓여준다.

6. 들깻가루를 넣고 점도를 맞춘 후 그릇에 담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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