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심는 시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늘 심는 시기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과연 마늘 심는 시기는 언제 일까요?

마늘 심기전 주의사항

마늘을 심기전 토양을 소독해야 한다. 씨마늘의 경우 파종 1 ~ 2일 전에 살균제와 살충제로 종구 소독을 실시해야 토양이나 종구를 통해 전염이 되는 병해충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마늘 파종 후에는 5~7cm 가량 복토하고 비닐을 덮어 월동 시기의 동해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늘 효능

마늘은 면역력 증진을 높여줍니다. 마늘은 콜레스테롤 형성을 막아주는 알리신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알리신은 항바이러스와 항생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마늘을 섭취할 경우 체내에 강력한 살균과 항균작용을 하고 비타민 흡수를 도와 면역력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마늘을 흑마늘 또는 마늘 식초로 만들어 먹으면 면역력 증진 효과는 더 커지게 됩니다.

다진마늘 보관 방법

다진 마늘을 보관할 경우에는 얼음틀에 랩을 깔아준 다음에 다진마늘을 넣어 채우고, 랩으로 다시 밀봉하여 냉동보관하고 필요할 떄마다 꺼내서 쓰면 편하다.

마늘 심는 시기

한지형 마늘의 적정 파종 시기는 10월 중하순이며 늦어도 11월 상순까지 파종을 마쳐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종시기가 늦어지면 월동 전 발근이 불량할 경우 동해 피해를 입게되고, 월동 후 한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알맞은 적기에 파종해야 하고, 파종 후에는 토양에 적정 수분이 유지될 수 있도록 포장의 관수와 배수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 

깐마늘 보관 방법

깐마늘을 보관할 경우에는 밀폐용기에 설탕을 넣고 키친타월로 마늘을 감싸서 냉장보관 하면 된다. 또한 수분을 잡아줄 수 있도록 설탕과 치킨타월은 자주 갈아주면 좋다. 더 오래 깐마늘을 보관하기 원한다면 지퍼백에 넣어 냉동보관을 하면된다. 

마늘 심기전 주의사항

마늘 심는 시기가 정해진 시기보다 빨리 심을 경우 벌마늘이나 통터짐 마늘이 수확될 확률이 높아지고, 늦게 마늘을 심게되면 월동기에 동해피해를 받게되고 중간 준간 빈 포기가 마늘에 발생할 수 있어 날씨를 고려해 적정 시기에 맞춰 심어야 한다.

마늘 심는 시기

마늘 심는 시기는 난지형 품종은 8월 하순경이 적당하고, 한지형 품종은 10월 상순경 적당하다. 마늘을 너무 일찍 파종하면 고온기에 부패하고, 늦으면 기온이 낮아 뿌리내림이 나빠져 건조하거나 추위에 피해 입기가 쉽고 월동 후 초기 생육이 불향하여 감수 원인이 된다.

마늘 심는 시기

마늘을 심는 시기는 ​ 난지형 마늘은  9월 중순  ~ 10월 상순(남부지방) 한지형 마늘은 10월 상순 ~ 11월 초순(중부지방) 이 적당하다.

마늘 효능

마늘은 혈관을 확장시켜주고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및 농도를 낮춰주고, 혈관 내 혈액이 응고되는 것 또한 방지하여 혈관 질환에 마늘을 정말 효과적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마늘은 식중독을 유방하는 다양한 균들을 죽이고, 기생충 구제 효과, 선충, 요충, 구충을 죽이는 효과에도 탁월합니다.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에서는 기생충 예방약으로 마늘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마늘 제대로 섭취하는 방법

마늘의 효능을 보고 싶다면 생마늘을 잘 먹는 스타일이라면 "마늘을 제대로 먹을줄 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알리신 성분을 생마늘채 충분히 섭취할 수 있기 떄문입니다. 생마늘을 구워 먹을 경우 마늘의 알리신 영양을 놓치기 쉽다. 알리신은 알리나제 효소 작용에 의해 생기기 떄문에, 알리나제는 산과 열에 약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마늘을 요리할 경우 마늘을 까거나 다진 후 바로 열을 가하지 않고 10분 정도 두게 되면 알리신이 자연스럽게 생성되어 알리신을 섭취할 수 있고, 마늘을 재료로 음식에 첨가해 만들경우 통마늘보다 다진 마늘을 이용하면 알리신 손실을 줄일 수 있다.

편마늘 보관방법

편마늘을 보관 할 떄에는 유리병에 올리브유를 넣어서 실온보간하면 된다. 편마을을 요리에 사용할 경우 마늘의 풍비를 더해 음식맛을 살릴 수 있다.

마늘 효능

동의보감에서 마늘을 소개할때 "성질이 따뜻하고 뜨겁다고 정의한다" 또한 마늘은 "맛이있고 맵다"라고 소개합니다. 마늘의 효능으로는 종기를 없애주고, 찬 바람과 습한 기온에 상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중풍과 고혈압, 심혈관 질환에 효과 적이고, 치매와 알츠하이머에도 좋습니다. 고기와 더불어 마늘을 먹으면 소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마늘은 암 예방에 아주 효과적인 유황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어, 하루에 반쪽만 마늘을 섭취해도 위암 발생률은 50%이상 줄어들고, 대장암 발생률은 30% 줄어준다고 합니다. 또한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마늘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간암과 위암, 전립선암과 폐암 등에도 효과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특히 마늘의 항암 성분은 국내산이 수입산보다 56배 더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좋은 마늘 고르는 방법

 “마늘쪽이 너무 크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게 좋다. 마늘쪽이 너무 크면 마늘이 몇 개 안 나온다. 그리고 마늘을 고를 때 마늘 대에서 마늘이 너무 벌어지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많이 벌어진 것은 많이 마른 마늘이고 조금 더 맵고 아리다”

마늘 보관 방법

마늘은 망에 넣어 그늘에 두고 자연바람을 쏘이며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햇마늘은 잘만 보관하면 오래도록 두고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고 김치 냉장고가 있는 가정에서는 껍질을 벗겨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가 좋다. 덜 마른 햇마늘은 겉껍질을 한 겹 벗겨 보관을 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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