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수확 시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구마 수확 시기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과연 고구마 수확 시기는 언제일까요?

지금부터 알아보시죠.

고구마 효능

보통 비타민C는 열에 약해 조리시 대부분 영양소가 파괴됩니다. 고구마 속의 비타민C는 열을 가해도 70%가량 남아있습니다. 비타민 C는 활성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비타민 C는 면역력을 강화하고 암을 예방하며 만성질환을 치료하는데 큰 효능을 보입니다. 또한 콜라겐을 형성하고 콜레스테롤, 포도당 대사에도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비타민 C는 체내에서 스스로 만들어 낼수 없으므로 고구마 같은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있어 시력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미국 안과 학회가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와 같은 음식에서 발견된 베타카로틴은 망막색소증 환자의 시력 저하율을 감소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구마 보관 방법

고구마는 수확 후 보관하는 과정에서 싹이 트기 쉬운 작물입니다. 따라서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동시에 냉해를 쉽게 입을 수 있는 작물이기에 겨울철에는 실외보다 실내에 보관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또한 고구마 껍질을 벗기고 썰었을 떄 갈변하는 것은 연한 농도의 설탕 물에 담가두면 해결 됩니다.

맛있는 고구마 고르는 방법

맛있는 고구마를 고르는 방법으로는 먼저 고구마 모양이 고르고 병충해이 흠집이 없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또한 고구마 표면이 매끈 매끈 하고 단단하며, 진흙에서 자란 것으로 고구마 껍질 색이 밝고 선명한 적자색인 것이 가장 좋다. 고구마가 통통하고 껍질이 꺠끗한 고구마가 좋으며 패임이 얕고 싹이 나 있는 고구마는 좋지 않다. 

고구마 효능

고구마는 채소류 중에서도 발암 억제 효과가 뛰어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강글리오사이드를 고구마가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대장암의 원인인 담증 노폐물이나 콜레스테롤, 지방을 흡착해 헤외로 배출하는 작용을 합니다. 고구마 껍질에는 암 예방 효능이 있는 식이섬유나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껍질까지 섭취하면 좋습니다. 

고구마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격렬한 운동을 한후 고구마를 먹으면 경련이 일어나는 것을 막아주고 단밴질 보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고구마는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칼륨의 2배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고구마 수확 시기

고구마 수확은 10월 중순까지 마치도록 하는 것이 좋고, 고구마 아물이(큐어링) 처리는 수확 후 1주일 이내에 온도 30~33℃, 습도 90~95%에서 4일간 실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직사광선이 들지 않으면서 바람이 잘 통하는 창고에서 10~15일간 예비저장을 한다.  

고구마 섭취시 주의사항

흡연자일 경우 고구마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고구마 속 베타카로틴이 흡련자에게 오히려 폐암 발생을 증가시키기 떄문이다. 따라서 흡연자의 경우 폐암을 예방하겠다고 필요 이상으로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고구마 보관 방법

고구마를 보관할떄는 고구마가 마르지 않도록 신문지를 싸서 해가 들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고구마는 직사광선에 닿으면 싹이 트는 작물이기 때문이다. 또한 고구마는 낮은 온도와 습기에 약해서 냉장고 보관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고구마 수확 시기

5월 경에 고구마를 심고 물을 주고, 햇빛을 주고 잘 관리하다 보면 수확시를 맞게 됩니다. 고구마를 수확하는 평균적인 시기는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중부지방의 고구마 수확 시기는 9월 중순에서 10월 초순 입니다. 대부분 고구마 수확시기는 9월 말경에 수확을 하는데 품종병 수확 시기가 따르기 떄문에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밤 고구마의 경우 심은 후 100~200일 후에 수확 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꿀 고구마는 심은 후 110 ~ 130일이 적당하고 호박고구마는 심은 뒤 130일 뒤 수확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는 빨리 수확해도 좋지 않고 너무 늦게 수확해도 좋지 않습니다. 또한 고구마는 서리를 맞아도 안됩니다. 고구마가 서리를 맞으면 심이 생기고 저장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고구마 수확시기를 품종별로, 시기와 떄, 고구마의 상태를 보고 잘 파악하여 수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고구마해물피자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고구마로 이색 음식 레피시를 여러분들에게 소개 시켜드릴게요. 먼저 잘 익지 않는 감자와 고구마를 미리 삶아서 넣어야 잘 익습니다. 피자 도우는 바삭한 식감이 더해지도록 얇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기본 재료
삶은 홍합살 1컵, 감자·고구마 1개씩, 양파 ¼개, 루콜라 3대, 토마토소스 4~5큰술, 모차렐라치즈 1컵

도우 반죽 재료
강력분 1컵, 인스턴트드 라이이스트 1작은술, 소금 약간, 따뜻한 물 ½컵가량, 올리브오일 1큰술

 
만드는 법
1 강력분과 인스턴트드라이이스트, 소금을 볼에 담고 따뜻한 물을 부어가며 한 덩어리로 치댑니다.
2 ⓛ에 올리브오일을 넣고 끈기가 생기게 치댄 뒤 따뜻한 곳에 두어 30~40분 발효시켜 줍니다.
3 홍합 3컵 정도를 삶아 살만 발라 준비하고 감자와 고구마를 잘 씻어 껍질째 찐 다음 웨지 컷으로 자릅니다.
4 양파는 곱게 채 썰고 루콜라는 먹기 좋게 다듬어 씻은 뒤 물기를 빼줍니다.
5 발효된 반죽을 동글납작하게 밀어 포크로 구멍을 낸 뒤 토마토소스를 바릅니다.
6 ③과 ④ 재료를 올리고 모차렐라치즈를 뿌린 뒤 화덕에 넣고 또는 오븐에 450도로 10~15분 구워 내면 완성입니다.

고구마 수확 시기

고구마는 영양기관인 덩이뿌리를 거두어들이는 작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고구마는 다른 작물과 달리 수확시기의 선택의 폭이 넓은 편에 속한다. 보통 고구마 재배의 경우 덩이뿌리가 커지기 시작해 가장 무거울 시기인 7월 하순부터는 언제든지 수확이 가능하지만, 조기 재배 고구마 출하 시기와 겹치기 때문에 이 무렵 출하는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

따라서 고구마의 수확 시기는 수량이나 품질, 용도 등을 고려해서 결정하는 것이 좋다. 보통 고구마 재배의 경우, 수량은 9월 하순까지 거의 결정이 되고, 그 이후의 수량 증가는 미미하므로 9월 하순부터 10월 상중순까지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완료하는 것이 가장 좋다. 시장에 고구마를 출하하기 위해서는 9월 중순까지 수확하는 것이 가격 면에서 조금 더 유리하며, 저장을 하거나 전분용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10월 이후 전분가가 높은 시기에 캐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다. 

고구마 효능

고구마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혈관에 각종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몸속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큰 도움을 준다. 고구마의 수용성 식이섬유는 인슐린과 체내 지방 용해 물질인 렙틴의 분비를 촉진하고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고구마 중 속이 보라색인 자색 고구마는 항산호 ㅏ성분인 안토시아니딘이 풍부한데 이는 위암, 대장암, 폐암 및 유방암의 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또한 혈전 형성을 막아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고구마 특징

본초강목과 같은 중군 문헌에서 고구마를 소개할떄 단맛이 나는 덩이줄이라는 뜻으로 감저로 기록돼 있다. 우리나라에 고구마가 들어온 시기는 조선시대 후기(18세기 후반)로 추정 된다. 농업서나 의학서에 그 기록이 적혀져 있다. 고구마는 남미 기원의 외래 작물로, 일본어 고귀위마가 현재의 고구마로 불리게 되었다. 

고구마 꿀TIP

고구마는 분명히 단맛이 있지만 생고구마 섭취는 당뇨조절에 비교적 안전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고구마의 당분량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여기서 핵심은 고구마를 조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굽거나 찌게 되면 고구마 안의 탄수화물이 당화(맥아당)되기 때문에 급격한 혈당 증가를 초래한다. 따라서 당뇨 환자가 고구마를 먹거 싶을떄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고구마 효능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이 풍부합니다. 베타카로틴은 녹황색 채소에 있고, 안토시아닌은 자색의 채소에 존재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의 전구체로,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어 피부의 점막과 눈의 각막, 위와 장의 점막과 상피세포가 발달하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고구마는 캄륨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 나트륨을 배출하고 인체의 혈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나트륨을 아주 많이 섭취하여 혈액의 농도가 높아지게 되며 세포의 수분이 혈액으로 빠져나오게 되고 혈관이 팽창하게 됩니다. 이는 물이 농도가 낮은 곳에서 높으곳으로 이동하는 삼투압 현상 떄문입니다. 식품의약안전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 100g에는 하루 기준치 15% 칼륨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 고구마밥 만들기

[재료] 쌀 2와 1/2컵, 고구마(생것) 1개

1. 쌀은 깨끗이 씻어 일어서 30분간 물에 불린다.
2.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2cm 정도의 크기로 깍뚝 썰기를 한다.
3. 쌀과 고구마를 섞어 안치고 쌀밥과 같은 분량의 물을 붓는다.
4. 처음에는 센 불에서 끓인 후 한소끔 끓어 오르면 중간불로 끓이고 쌀알이 퍼지면 불을 약하게 하여 뜸을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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