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 키우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몬스테라 키우기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과연 몬스테라 키우기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알아보시죠.

물 주기

식물을 키울떄 환경은 정말 중요하다. 몬스테라의 특징으로는 봄과 여름, 가을에는 흙이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여야 한다. 그리고 흙에는 물을 충분히 적셔주고 물에 잠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 겨울에는 건조하기 떄문에 흙히 과하게 말랐을 경우에는 충분히 관수해주어야 한다. 몬스테라 키우기를 한다면 빗물은 절대 주면 안된다. 물을 줄 떄는 따뜻한 물을 몬스테라에게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몬스테라 특징

몬스테라는 덩굴성 식물로 크기가 8m까지 자라는 대형 식물에 속한다. 몬스테라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지름이 1M까지 자란다. 몬스테라의 잎은 녹색을 띠고 광택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몬스테라는 잎이 두껍고 구멍이 나있어 바람에 잘 견디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몬스테라는 녹색 잎과 흰색 꽃이 피며 열매가 달리기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몬스테라 가지치기

몬스테라를 실내에서 키울 경우 가지치기를 꼭 해주어야 한다. 첫번쨰로 몬스테라 가지치기를 할 떄에는 잘라낸 가지에도 기근이 있게 남겨주는 것이 중요하다. 몬스테라 가지치기는 가위나 식칼을 사용해서 잘라주면 되고 몬스테라 가지를 자르기 전에 가위나 칼은 소독 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리고 가지를 자르고 난 뒤 가지가 상하지 않도록 촛농을 묻히면 깔끔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몬스테라 특징

몬스테라의 어원은 기이하다 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이다. 몬스테라는 기과한 식물은 아니다. 그런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몬스테라는 최대 1M 까지 자라나는 잎이 평범하기 않기 떄문이다. 보통 식물의 잎이 크든 작든 동일한 색상을 띠지만, 몬스테라는 잎이 길고 굴곡진 모양으로 갈라져 있고, 구멍이 나 있다. 몬스테라의 잎이 갈라지거나 구멍이 나는 이유는 햇빛을 제대로 받기 어려운 우림 정글에서 한바닥의 햇살이라도 서로 나눠 갖기 위해 진화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어린 몬스테라의 잎이 잘 찢어지지 않는 이유는 아직 충분한 햇빛을 받을 수 있는 환경에 있기 떄문이라고 한다.

몬스테라 수경재배

몬스테라가 실내 식물로 인기도 많은데 수경재배를 시도하는 사람들도 많다. 몬스테라는 보통 흙에서 자라야 하는 식물이지만 실내에 화분을 놓은 공간이 없을 경우 작은 물병에 담아 수경 재배를 하기도 한다. 수경재배하는 하는 경우 해가 잘 들고 습도가 높은 곳에 위치하여 키우면 좋다. 몬스테라는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식물로 고온다습한 환경이 적합하여 날씨가 추울 떄에는 성장이 더딜 수 있어 수경재배를 할 경우 조금더 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몬스테라 특징

몬스테라는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나고 건조에 강하여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몬스테라는 병충해에 대한 면역력이 높은 식물로서 수경 재배도 가능하여 키우기 쉬운 것이 장점이다. 몬스테라는 잎에 난 구멍이 스위스 치즈와 닮았다고 하여 스위스 치즈 플랜트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잎에 구멍이 나 있느 이유는 몬스테라의 생존과 관령성이 있다. 자생지인 열대우림의 숲의 경우 숲이 무성하게 우거져 있어 아래로 갈수록 햇빛과 비를 받기 어려운 환경에 속한다. 그래서 몬스테라는 아래쪽에 위치한 잎들도 골고루 양분을 받을 수 있도록 구멍이 생겨났다고 추측한다.

몬스테라 온도

몬스테라를 키우기 가장 좋은 온도는 15~25도 이며 20도 이상이 되어야 몬스테라는 무럭 무럭 자라게 된다. 가정집의 경우 적정 온도에서 벗어날 일은 없지만 사무실 또는 상가등에서 몬스테라를 키울 경우 겨울철에는 온도가 8도 이상에서 자라도록 보온을 해주어 관리는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몬스테라가 찬바람이 직접 닿는 곳에 위치 하지는 않는지 점검도 해주어 따듯한 곳으로 옮겨주면 좋다.

몬스테라 햇빛

몬스테라는 햇빛을 많이 받게되면 크게 자라고 풍성한 잎이 자라게 됩니다. 다만 많은 직사광선을 피하여 해가 종일 드는 창가에서 키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몬스테라 물주기

몬스테라 물주는 방법으로는 미지근한 물(20도 가량)을 주고 겨울철의 차가운 수돗물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봄부터 가을까지는 겉에 있는 흙이 마르지 않도록 7~10일 간격으로 따듯한 물을 주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화분이 크기에 비해 가볍고 물이 바로 흘러나오는 구조라면 물이 빠지길 기다렸다가 2번에 걸쳐서 따듯한 물을 주면 된다. 겨울철에는 화분의 겉 흙이 마른 뒤 충분히 주면 좋다.

몬스테라 비료

비료를 주실때는 식물영양제를 약 2주간격으로 투여하고 성장이 더딘 가을부터 겨울까지는 영양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식물이 성장을 멈추었을 때 투여하는 비료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이 점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몬스테라 관리 하기

몬스테라의 넓은 잎에는 실내의 먼지가 달라붙어 기공을 막는 현상이 쉽게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마른 헝겊 등을 이용하여 주 1회 잎의 겉면을 닦아주면 몬스테라의 잎이 한층 더 건강하고 윤이 나게 됩니다. 맥주 등을 뿌려 닦아주는 방법은 여러 가지 변수(농도나 성분 등)로 인해 악영향을 끼칠 확률이 있어 추천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또한 잎의 스프레이는 높은 상대습도(70도)를 요구하는 몬스테라에게 가뭄의 단비가 되어줄 것입니다. 그래서 물 스프레이는 자주 뿌려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물 스프레이를 뿌려줄 경우 병충해(깍지/응애)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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