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보수 키우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녹보수 키우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과연 녹보수 키우는법은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알아보시죠.

녹보수 특징

녹보수는 잎의 가장자리가 톱니처럼 뾰족 뾰족 한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녹보수의 목대는 잔무늬가 있지만 매끄러운 편입니다. 녹보수는 능소화과 식물로 중국에서 행운을 가져다주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녹보수는 녹색보석나무의 줄임말로 관엽식물의 일종입니다. 녹보수의 특징으로는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난 실내 공기를 맑게 해주고, 돈을 부른 다는 속설이 있어서 행운나무 또는 보석나무 또는 해피트리 라는 이름으로 우리게 불려집니다. 관엽식물이란 잎사귀의 모양이나 빛깔의 아름다움을 보고 즐기기 위하여 재배하는 식물로서 요약하자면 집에서 키우는 관상용 식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녹보수 물주기

녹보수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식물이 아니라 물관리는 그렇게 다른 식물들처럼 까다롭지 않습니다. 녹보수가 성장기인 3월 봄부터 초가을까지는 겉흙이 마르면 화분 밑으로 물이 흐를 떄까지 흠뻑 적셔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10월인 늦가을부터 겨울 동안은 평보소다 흙을 건조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또한 집안 실내가 전조하다면 잎에 3~4일에 한번씩 분무기로 물을 주어 공중 습도를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습한 환경에서 녹보수를 키우면 녹보수의 잎이 노랗게 되면서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의 원인은 과습일 확률이 높습니다. 녹보수는 가을에도 화분의 겉흙이 완전히 말랐을 떄 물을 주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녹보수 가지치기

녹보수는 가지치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이유는 녹보수를 튼튼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가지치기는 필수입니다. 가지치기를 통해 녹보수의 모양을 예쁘게 가꿔 주는 이유도 있지만, 녹보수가 자라면서 너무 위로만 자라는 것을 막아주고, 가지치기를 통해 잘못된 방향으로 자라고 있는 가지들을 바로 정리해서 바르게 성장할수있도록 도와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녹보수의 가지가 너무 옆으로 자라거나 위로 웃자라면 가지를 쳐주시면 됩니다. 

녹보수 온도

녹보수의 원산지는 열대지역으로 녹보수는 15도 ~ 30도 사이에 잘 자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녹보수를 키우실떄는 온도가 1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관리해주시고, 봄, 여름, 가을까지는 베란다에서 키웠다면 겨울에는 실내에서 키워줘야 합니다. 녹보수는 급격한 온도차이가 있는 곳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이때 잎이 마르고 잎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최대한 균일한 온도에서 녹보수를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녹보수 햇빛

녹보수는 직사광선을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녹보수의 잎이 타버릴 수 있기 떄문입니다. 또한 녹보수는 밝은 그늘에서 잘 자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침이나 오후 햇빛이 들어오는 서향이나 동향에 놓고 키우는게 좋습니다. 간접 광이나 햇빛을 대신할 수 있는 인공조명도 좋고 빛이 너무 적은 음지만 피해주면 좋습니다.

녹보수 특징

녹보수의 특징을 살펴보면 녹보수의 꽃말은 재물, 행운, 행복을 뜻합니다. 녹보수의 줄임말은 녹색의 보석나무 라는 뜻인데요. 그 이유는 재물과 복을 가져다 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의 유래입니다. 녹보수의 생육 온도는 섭씨 15~25도 정도 이고 월동기에는 섭씨 10도 이상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녹보수는 직사광선은 피하고 통풍이 잘 되는 반양지고 좋고, 잎이 얇은 것이 특징이라서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잎이 탄다고 합니다. 녹보수의 물주기는 10~15일에 한번 주면 되고 흙이 말랐을 떄 흠뻑 주시고, 과습은 금지입니다.

녹보수 물주기

녹보수의 물주기는 2주에 한번 흠뻑 물을 주는 것이 적당합니다. 만약 녹보수 잎이 무성해지면 잎에 분무만 해줘도 좋습니다. 그러면 잎에서 반짝 반짝 윤기가 흐르는 예븐 초록잎을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물이 부족하면 녹보수의 잎이 쳐지는데 이것은 물이 부족하다는 신호로 보시면 됩니다. 이럴떄는 화분 밑으로 물이 나올떄까지 물을 흠뻑 주시면 됩니다.

녹보수 햇빛

녹보수는 햇빛을 적게 받아도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간접광에서도 잘 자라는 녹보수는 실내에서 실내 조명만 있어도 성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녹보수는 통풍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서늘한 그늘에서 통풍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녹보수 가지치기

녹보수는 가지치기가 꼭 필요한 식물입니다. 가지치기를 해야하는 이유는 잎이 너무 무성할 경우 잎 사이에 통풍이 부족하고 빛도 못 받게 되기 떄문에 솎아주는 것입니다. 가지치기를 하지 않으면 잎이 뭉쳐있게되고, 줄기도 무겁게 되고, 심할 경우 가지가 뿌러지기도 합니다. 그러니 더욱 풍성하게 녹보수가 자라도록 가지치기는 필수입니다. 녹보수를 가지치기 하는 방법은 원대에서 삐져나온 굵은 가지를 2~3cm 남기고 잘라 줍니다. 그러면 녹보수에서 새순이 돋아나게 됩니다. 만약 바짝 자르게 되면 생장점이 없어져 잘라낸 자리가 썩는 경우가 발생하니 조심해주세요. 녹보수 가지치기는 따듯한 봄인 4~5월 경에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새순이 튀는 것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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