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배추 심는시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장배추 심는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과연 김장배추 심는시기는 언제일까요?

지금부터 알아보시죠.

건강한 김장배추 심는 방법

배추의 생육이 늦어지는 경우 질소양분이 많은 비료를 여러번 나눠서 주면 좋습니다. 배추 잎에 칼슘과 물을 희석해서 뿌려주는 엽면시비를 하면 배추 결구를 예방해줄 수 있습니다. 배추 잎의 끝이 누렇게 변하는 현상을 보이면 배추가 칼슘 결핍이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칼슘은 배추 생육에 필요한 미량 원소로 배추 밭을 만들떄부터 밑거름으로 넣어주기도 하며 생육 과정에서 웃거름으로 한두 번 엽면 시기를 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칼슘 결핍이 배추에게 계쏙 보인다면 흙속에 수분이 부족한 가뭄이 원인일 경우도 있습니다. 비가 자주 오지 않는 날이면 뿌리 밑까지 배추가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물을 자주 주어야 합니다. 배추는 물을 좋아하는 작물로서 가뭄이 들면 생육이 어렵고 칼슘이 흙속에 있더라도 흡수를 못하기 떄문에 적정하 수분 유지가 중요합니다. 

무름병 예방

배추는 가뭄에도 취약하지만 수분이 과다하면 잘 자라던 배추가 시들어지고 물러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무름병의 원인은 수분 과다로 인해 생리장해로 뿌리와 배추 밑둥이 물러지고 썩는 것입니다.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배추는 높은 온도가 지속되면 여러가지 생리 장해를 발생하게 됩니다. 무름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붕사비료를 밑거름으로 넣거나 웃거름으로 엽면시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붕사는 세포의 양분이 되고 단단하게 하여 배추가 물러지는 것을 예방합니다. 

붕사가 결핍되면 속이 꽉차고 잘 자라는 배추라도 수확을 앞둔 시기에 배추 속이 물러지고 하얀 잎 줄기가 갈색으로 썩기도 합니다. 보통 결국 잘 되게 하기 위해 배추 겉잎을 모아서 묶어주는데 이 것은 배추의 광합성을 방해하여 생육 불량을 초래 합니다. 과거에는 영하로 내려가 배추가 얼기 떄문에 묶어주었지만 지금은 온난화의 기후 변화로 김장철이 춥지가 않고 찬서리를 맞은 배추는 단맛과 고소한 맛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김장배추 심는시기

김장 배추 심는 시기는 절기상 말복이 지나고 난 후 최저기온이 25도씨 이하일 떄 정식하는 것이 가장 좋다. 배추 정식은 모가 너무 크면 초기 생육이 불량해지기 때문에 8월 하순에서 9월초에 잎이 3~4개 정도 자랐을떄 흐린 날 오후를 선택에 밭에 옮겨 심는 것이 가장 좋다. 김장 채소 모종 심기 10 ~ 15일 전에 퇴비 등 유기질 비료를 충분히 사용해 밑거름을 주고 석회와 붕산도 적정량 살포해야 한다. 모종을 한뒤에는 웃거름을 15일 간격으로 3~4회 사용하면 좋다. 

좋은 배추 고르는 방법

좋은 배추 특징으로는 배추를 들었을 떄 묵직한 느낌이 드는 것이 좋다. 배추의 무게는 3kg ~ 5kg 정도가 적당한 편이다. 배추의 불기는 너무 두껍지 않고 속이 80%정도만 찬 것이 가장 좋다. 배춧잎을 꺾었을떄 실같은 겉이 나오는데 이는 섬유질이다. 배추에는 섬유질이 많이 있어야 김치가 익어도 무르지 않고 아삭한 것이 특징이다. 배추를 생으로 먹을떄는 단맛이 강하면 김치로 담그기보다는 쌈을 만들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김장배추 심는시기

보통 남부지방의 김장배추 씨 뿌림 시기는 8월말 부터 시작하고, 김장배추 심는 시기는 9월 중순부터 시작한다. 가을 김장 배추는 초기 생육에 따라서 배추 생산을 좌우하기 때문에 너무 일찍 씨를 뿌리면 바이러스 병과 뿌리 마름병이 발생할 수 있다. 늦으면 배추 잎이 여러 겹으로 겹쳐서 둥글게 속이 드는 결구가 되지 않기 떄문에 김장배추 모 심는 날짜를 기준으로 20 ~ 30일 전에 씨뿌리기를 하는 것이 좋다.

좋은 배추 고르는 방법

좋은 배추는 너무 크지 않으며 배추 속이 적당하게 차서 묵직하며 눌러봤을 때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또한 배추를 갈았을 때 겉잎은 짚은 녹색, 속은 노란빛을 띠는 것이 맛이 좋다. 배추의 줄기는 적당히 가늘고, 밑동은 하얗고 단단한 것이 좋다. 

김장배추 심는시기

김장배추는 뜨거운 여름인 7월 말 또는 8월 초에 씨앗을 뿌리고 싹이나면, 이 싹을 가지고 8월 말쯤에 본밭에 옮겨 심습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면 배추는 씨앗을 모종 판에 파종해 길러서 어느 정도 자라면 그떄 본밭에 내어 심게 됩니다. 가을 김장 배추는 씨앗을 모종 판메 파종하고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여 이 모종을 23 ~ 25일 잘 질러서 본밭에 옮겨심게 됩니다. 따라서 본밭에 배추 모종을 옮겨 심는 시기가 파종 배추 심는 시기를 결정하게 됩니다. 김장배추 심는 시기는 중부지방은 7월 25일 ~ 7월말이고, 남부 지방은 8월 초에 하면 좋습니다. 가을배추 파종 일로부터 23~25일 후에 모종을 본밭에 옮겨 심게 됩니다. 

배추 효능

배추에는 칼숨과 칼륨, 인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에 탁월합니다. 수분 함량이 높아 이뇨 작용에 효과적이고 열량은 낮고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아 장 활동에 좋은 영향을 주고 변비와 대장 암 예방에도 탁월합니다. 다만 배추에는 차가운 성질이 있어 만성 대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를 예빵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고 배추 속 칼륨 성분은 고혈압 예방에도 좋다. 또한 배추 효능은 독소 제거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 C가 풍부한 배추를 섭취하면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어 우리 몸속 독소와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주고 또한 칼륨, 칼ㄹ숨, 마그네숨과 같은 미네랄 섭취에도 제격이고 뼈가 약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골다공증 예방에도 탁월하다.

배추 효능

배추에는 유산균이 풍부하여 장내 미생물 증식에 도움을 주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도 탁월하다.  배추에는 풍부한 섬유질과 비타민C가 풍부하고 항암 효과에도 탁월핟. 겨울철에는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데 이떄 신진대사에 불균형이 찾아오게 되는데 그로 인한 장질환이 많아진다. 이떄 배추를 따듯하게 쪄서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변비 예방에도 좋다. 배추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에 좋다. 배춧잎큰거 한장을 섭취하면 하루 비타민 권장량을 충족하고 배추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항암 성분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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