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파 재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과연 대파 재배 방법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대파 재배 방법 첫번쨰로 대파 파종을 하기전 좋은 토질을 가꿔야 합니다. 파종을 하기 1개월 전에 땅에 소석회, 완숙 퇴비를 넣어 토양을 골고루 섞어 줍니다. 두번쨰로 2주가 지난 다음에 밑거름으로 비료를 넣어 줍니다. 평탄 작업을 할떄는 입고병 방제약을 뿌려 흙과 잘 섞어줍니다. 세번쨰로 2주가 지난 뒤에 파종을 시작합니다. 파종의 방법은 트레이에 상토를 채우고 3~4립 정도 심은 상자육모법과 골을 만들고 파종하는 줄 파종이 있습니다. 둘중에 편안한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네번쨰로 파종을 한뒤 물을 충분히 주고 비닐 또는 볏집이나 부직포 등으로 적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7일 정도 관리를 해주면 발아가 시작됩니다. 발아가 시작된것을 확인하면 피복물을 벗겨 오전과 오후에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모종을 심어야 합니다. 평휴 심기를 할떄는 골의 간격은 30~40cm 정도가 적당하며 3 ~ 4주씩 10cm 간격으로 심으면 좋습니다. 두둑 2줄기의 경우 두둑은 70~80cm 정도가 적당하고 역시 줄의 사이가 10cm가 되게 하며 7~8cm 간격으로 2줄씩 심고, 두둑 1줄 심기도 역시 동일하게 10cm 간격으로 심으시면 됩니다. |
대파 재배 방법 첫번쨰로 밭 만들기를 해야 합니다. 대파를 옮겨심기 3일 전에 땅속에 밑거름을 아주 많이 주고 토양의 영양분이 고르도록 밭가는 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두번쨰로 미리 만들어 놓은 밥을 호미로 10cm 가량의 골을 줄긋듯이 파주어야 합니다. 골과 골 사이는 나중에 북돋아 주기 위해 호미 길이보다 약간 길게 50~70cm 간격을 둡니다. 골은 동서 방향으로 해서 대파가 햇빛을 잘 받도록 해야 합니다. 대파 파종 시기 대파의 파종 시기는 3월 말 ~ 4월 초에 밭에 직파해 주고, 조선 대파는 4월에 파종하기도 하고 8~9월에 가을 파종을 하여 월동도 시켜 줍니다. 이렇게 한달 후면 대파의 싹이 나오는데 밭에 직파하는 방법도 있지만, 트레이에 파종하여 모종으로 키워 밭에 내가 심어도 됩니다. 심을 떄는 30cm 간격으로 호미로 줄을 긋들이 골을 10cm 내어 직파해주시면 됩니다. 봄에는 가뭄이 들기 쉬워 3~4일에 한번 물을 주면 쑥쑥 대파가 자라게 됩니다. 5월 중순경 줄뿌림하여 밀식되어 자라는 대파를 옮겨 심어주는데 파를 모두 캔다음, 굵고 튼실한 파를 선별해 줘야 합니다. |
대파가 잘 자라는 환경 대파가 싹트는 온도는 15~25도입니다. 대파가 잘 자르는 온도는 20도 전후 이며 저온게 강하여 0도 부근에서도 대파는 피해가 없습니다. 대파의 토양 조건으로는 토양에 수분이 많지 않아야 하며 물 빠짐이 잘되는 사양토가 좋습니다. 토양의 산도는 PH 5.7 ~ 7.4가 좋습니다. 대파 품종 선택 대파 품종 종류에는 여름 파와 겨울 파가 있습니다. 여름 파는 외대파 쪼는 줄기파 라고도 불리며 엽초 부분이 길고 굷게 자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생장이 계속되나 늦가을의 저온기가 되면 지상부가 말라죽고 생장이 정지되어 휴명에 들어가는 것이 여름파의 특징입니다. 겨울 파는 저온기가 되어도 휴면기가 없습니다. 겨울파는 더위에는 강하나 추위에 약하며 따듯한 지방이 아니면 생육이 불가능합니다. 파 종자는 수명이 짧아 보통 생산 후 1년 정도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겨울파 종자 구입시 채종 연도를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전년도에 생산된 겨울 파 종자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
대파 효능 혹시 대파를 먹을 떄 이런 경험 해보셨나요? 바로 대파를 생으로 먹으면 느껴지는 매운 향은 알리신(Allicin) 성분 때문입니다. 알리신은 파를 자를 때 알린(Allin) 이라는 성분이 알리나아제라는 효소에 의해 분해되고 이떄 만들어지는 기능성 물질이 바로 알리신 입니다. 이 알리신은 공기와 접촉할 떄 강렬한 향과 매운맛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알리신은 비타민 B1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Allithiamin)으로 전환되어 비타민 B1의 체내이용률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피로 개선, 자양 강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파를 60도 이상의 열로 가열하거나 저온 건조를 하게되면 알리신이 분해되고 알싸한 맛이 사라지고 단맛이 올라오는데 이는 아조엔 이란 성분이 생성되기 떄문인데요. 아조엔은 비만 또는 대사질환에 효과적이며 체내에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촉진해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줍니다. 특히 대파는 구우면 노화 방지 효과가 커 기름에 살짝 구워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좋은 대파 고르는 방법 좋은 대파는 잎이 고르고 분명하게 녹색을 띠고 줄기가 끝까지 곧게 뻗어 있는 것이 좋습니다. 흰 뿌리가 무르지 않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은 대파 입니다. 대파의 줄기가 시들지 않고 마른 잎과 잔뿌리가 적은것을 고르면 됩니다. 대파 집에서 키우는 방법 대파 뿌리는 잘라 흙은 담은 화분에 심거나 물에 담가 바람이 통하는 양지에 3주 정도 두면 길쭉한 대파 새순이 나오게 됩니다. 이 떄 자라난 부분을 잘라 먹으면 됩니다. 흙에서 키우는 대파는 하루 1번 흙이 흠뻑 젖을 수 있도록 물을 보충해주면 좋습니다. 물에서 키우는 대파는 매일 물을 갈아주는것이 좋습니다. |
대파 효능 대파의 잎 부분에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섭취할 경우 우리 몸의 노화를 예방하고 늦추게 됩니다. 칼슘도 많아 뼈,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대파의 흰 줄기에는 사과보다 많은 비타민 C가 함유되어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줍니다. 대파 뿌리에는 마늘에 많은 알리신 성분이 풍부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돕고 신경을 안정시켭 불면증을 해소해 줍니다. 또한 대파 뿌리는 가열해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고 활성화되는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대파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배변 활동에 효과적입니다. 대파를 육류나 볶음 요리에 사용하면 지방 성분이 많은 음식에 효과적입니다. 그 이유는 대파가 콜레스테롤이 몸속에 흡수되는것을 막기 떄문입니다. 대파는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대파의 항산화 성분이 위 점팍에서 움틀 수 있는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
대파 특징 대파가 육류와 잘 어울리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대파는 육류 특유의 비린내와 잡냄새를 줄여주고 육류 위주 식단에 부족하기 쉬운 칼륨, 칼슘, 인을 보충하여 우리 식생활의 영양의 균형을 잡아 줍니다. 대파를 생으로 사용하면 알싸한 매운맛과 특유의 향이 포함되어 향신료의 기능을하기도 합니다. 대파는 익히면 단맛을 내기 때문에 설탕 대용으로 활용할 수도있습니다. 대파를 육수로 우려낼 경우 감칠맛과 시원한 맛을 위해 대파의 뿌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대파 보관 방법 대파는 씻어 놓으면 금방 무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대파 사용직접 씻거나 씻은 후에 반나절 정도 말린 후에 손질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질한 대파는 밀폐 용기에 넣고 냉장 보관하면 최대 한 달까지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