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안좋을떄 나타나는 증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이 안좋을떄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과연 간이 안좋을떄 나타나는 증상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알아보시죠.

잇몸 출혈 & 멍

양치질을 하거나 과일을 먹을 떄 잇몸에 피가 자주 난다면 출혈을 멈추는데 필요한 체내의 물질이 부족하기 떄문입니다. 출혈로 인해 지혈이 필요한 경우 간에서 지혈에 필요한 물질이 생성이 됩니다. 그러나 간 기능이 저하가 된다면 지혈 물질이 정상적으로 재생되지 않게 되고 혈액 응고가 잘 되지 않아 잇몸 출혈 또는 몸에 멍이 생기기도 합니다.

설사

간은 지방을 소화시키고 분해하는 필수적인 담즙을 만들어 줍니다. 따라서 간이 좋지 않게되면 지방을 소화하는 능력이 저화되어 기름진 음식을 소화하기 어렵게 됩니다. 소화불량은 설사와 팽만감을 유발하고, 지속적인 설사는 장이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게 하여 영양소 결립으로 간 기능 회복을 어렵게 합니다. 

황달

독소가 축적되서 간 기능이 저하되면 혈액 내 빌라루빈이 증가하게 됩니다. 담즙과 함께 배설되어여 하는 빌리루빈은 간이 좋지 않게 될경우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점차 혈액에 축적되어 눈과 피부의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여 황달을 발생하게 됩니다. 

복수

간이 나빠지게 되면 대표적인 증상으로 몸이 붓게 됩니다. 간이 알부민을 생성하지 못하여 혈압을 유지할 수 없게 되면 신체는 부종이 나타나게 됩니다. 팽만감, 숨 가쁨, 복수, 발목의 부종, 하지의 부종 등이 대표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 상태가 발생하면 심각한 간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피부 가려움증

간의 건강이 저하되면 피부에도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간 기능이 저하가 되면 신체가 축적된 독소를 처리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독소는 피부의 피하 조직에 축적되고 독소는 피부를 건조하거나 가렵게 할 수 있습니다. 

혈관종

간 기능이 저하되면 호르몬을 관리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어 간 기능이 나빠지게 되면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됩니다. 따라서 가슴 또는 목을 손으로 눌렀을 때 손을 떼면 다시 나타나는 혈관종이 형성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간으로 이어지는 혈관의 문제가 있는 증상입니다.

피로

일상 생활 중 갑작스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피로감을 제대로 풀지 못하면 만성피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몸이 나른해지고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신경은 예민해져 피로와 함께 식욕부진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간 기능 저하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력 저하

갑자기 시력이 나빠지는 것도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고 흔들려 보이거나 이전에 비해서 시력이 저하되었다면 간 기능 저하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피로를 관장하는 간 기능이 약화되어 눈의 피로도 더해지기 떄문입니다. 

피부 트러블 발생

얼굴이 노랗게 뜨거나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얼굴과 눈에도 황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몸에 빨간 반점이 생기는 경우는 간경화의 위험이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간 질환 예방 방법

적당한 음주가 필요합니다. 의학적으로 정한 적당한 음주는 여성의 경우 최대 하루 한잔, 남성의 경우 최대 하루 두잔이 적당합니다. 과음이나 고 위험 음주를 자주하게 되면 간에 치명타가 생기게 됩니다. 매일 매일 마시는 음주 역시 간에 무리가 됩니다.

 

간에 좋은 음식 - 오징어

오징어는 피로 회복 물질인 타우린이 풍부하여 간 기능 향상에 좋고 뇌졸증 및 부정맥 예방에도 좋습니다. 오징어에는 비타민E, 아연, DHA 등이 많아 아동과 노인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좋은 오징어 고르기

먼저 탄력이 없거나 몸이 흰색으로 퍼져 있는 것은 오래된 것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오징어는 투명하고 윤기가 나며 약간 검은색이 나야 신선합니다. 마른 오징어는 꼬릿꼬릿한 냄새가 나지 않고 되도록이면 살이 두껍고 노란색을 띠면서 흰 가루가 전체적으로 고루 덮인 것이 좋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 

먼저 간에 좋은 음식으로 당근을 소개합니다. 당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저하된 간 기능을 회복 시켜주고 세포를 활성화 시켜주는데 효능이 탁월합니다. 두번쨰로 비트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베타인은 간 해독작용을 하고 지방 축적을 억제하며 또 간세포 증가를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세번쨰로 올리브유는 서양의 3대 장수 식품입니다. 올리브유는 간의 담즙 분비를 촉진시키고, 담즙은 소화에 도움을 주고 배설작용을 도와줍니다. 또 적정량의 올리브유가 체내의 해로운 독소를 받아주는 지질을 공급하고 간으로 가는 독소의 양을 감소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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