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증상 3가지
- 코로나
- 2022. 2. 3. 02:49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미크론 증상 3가지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과연 오미크론 증상 3가지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알아보시죠.
오미크론 뜻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 32개가 발생한 변종 바이러스로 분류체계 정식 명칭은 B.1.1.529입니다. 오미크론은 16개의 돌연변이를 보유한 델타 바이러스보다 돌연변이 갯수가 2배인 32개이며, 스파이크 단백질의 수용체 결합 도메인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2개 더 많은 10개에 해당합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남아공과 보츠와나 등 아프리카 남부 지역에서 확산세를 보였으며 현재는 전 세계적인 우세종으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
오미크론 증상 3가지 오미크론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2배이상 높고 입원율은 3분의 1 수준이고, 치명률은 델파 변이 바이러스보다 20%수준에 해당한다.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증상 역시 대부분 경증이라고 표현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주로 코와 목 등에 집중적으로 감염을 일으켜 증상도 감기와 매우 비슷하다. CNN이 보도한 오미크론 주요 증상 사례를 살펴보면 흔히 감기 증상이라 할 수 있는 콧물과 두통, 기운이 없음, 재채기, 인후통 등이 있다. |
오미크론 증상 3가지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중증도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 보다 낮다고 합니다. 국내 오미크론 환자 역시 대부분 경증으로 알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델타 바이러스 환자와 비교해보면 발열 지속 시간이 고열 증상이 낮은 것으로 나타난 상태입니다. 질병관리청이 지난 27일 진행한 오미크론 바이러스 특집 브리핑에서는 "폐렴으로 산소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1명도 없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오미크론은 델타보다 덜 위협적이고 계절 독감과 비교해보면 전파력과 중증도가 조금 높은 편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해외 오미크론 사례 증상을 살펴보면 콧물과 두통, 기운이 없고, 재채기와 인후통이 있고 발열 및 후각을 경미하게 못 느끼는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
오미크론 증상 3가지 오미크론은 면역회피가 일어나서 다른 바이러스 감염자가 오미크론에 재 감염될수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국내와 해외 사례를 살펴보면 오미크론 변이가 재감염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오미크론 변이율이 워낙 높아서 면역체계가 기억을 하지 못하고 새로운 바이러스로 인식을 하기 떄문이라고 합니다. 오미크론의 흔한 증상으로는 콧물, 두통, 기운없음, 재채기, 인후통을 꼽고 있습니다. 증상 자체는 델타변이바이러스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증상들이 훨씬 더 가볍고, 발열도 짧게 끝난다고 합니다. |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이드 효과는?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이드의 국내 복용자 55명을 조사한 결과 80%가 증상이 호전되었습니다. 그리고 위중증과 사망으로 악화된 사례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1만 1천 명분이 1월 30일날 들어온 상태로 정부는 투약 범위는 50세 이상으로 넓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또 3차 부스터샷 접종을 마치면 중증 위험이 미접종자보다 92%까지 낮아진다며 부스터샷을 독려 하고 있습니다 |
오미크론 현재 상황 지난 한 주 신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모두 1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전주보다는 25%가량 줄어든 건데 1월 들어서 4주쨰 감소세 입니다. 오미크론의 변이의 중등도는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20% 수준으로 낮은 수치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종 우세화에 따라 확진자 수 증가로 입원율은 높아졌지만, 중환자와 사망자는 모두 낮아지고 있어 대응 역량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확진자가 설연휴 이후 늘게되면 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증가할 수 있어 안심하기는 이른 상태입니다. |
3차 부스터샷 오미크론에 효과적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오미크론에 대한 방어막 자체가 없기 때문에 오미크론에 걸릴경우 중증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백신 3차 접종 부스터샷 까지 접종한다면 오미크론에 감염되더라도 경증에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질병 관리청에 따르면 3차 접종까지 마치면 오미크론 감염 및 중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3차 접종 후 오미크론을 막아줄 중화항체가 접종 전보다 10배, 많게는 113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